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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기질 공동조사 위해 NASA 관측기 초저공 비행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열린 국립환경과학원·NASA 아시아 대기질 공동조사(ASIA-AQ) 미디어데이에서 참석자들이 대기질 관측용 항공기 DC-8을 살펴보고 있다. 2024.2.18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미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해 23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대형 관측기가 수도권 상공을 매우 낮은 고도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NASA의 관측기 DC-8이 23일 오전 10시께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서울 성북구 고려대→서대문구 연세대→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인천' 경로로 비행한다.
DC-8은 저공비행 시엔 2천피트(약 600m) 아래까지 내려와 비행할 예정이다.
제트엔진 4기를 장착한 길이 48m 대형기가 매우 낮은 고도를 비행하면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비행기의 정확한 위치는 NASA 홈페이지(https://airbornescience.nasa.gov/track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8은 26일까지 수 차례 더 비행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과 NASA는 겨울철 대기오염 원인을 밝히기 위한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ASIA-AQ)를 진행 중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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