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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장관 "벤처투자 모태펀드 출자사업 1분기 추진"

입력 2024-02-22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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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자금 신속 조성…정부 마중물 역할 강화"




인사말 하는 오영주 장관

(서울=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용산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CES 2024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4.1.18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벤처투자업계에 벤처투자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속한 펀드 결성과 투자 집행을 당부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초동 한국벤처투자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 국내 벤처투자 관련 협회·단체 및 벤처캐피털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오 장관은 간담회에서 "1조6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자금을 조성하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1분기 내 신속 추진해 정부의 마중물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 자금이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많은 경제주체가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꿔 가겠다"며 "벤처투자는 위험성이 높은 투자라는 인식이 있지만 모태펀드는 연평균 7.5%의 뛰어난 수익률을 달성하며 전체 청산펀드의 70%가 손실 없이 이익을 거둬왔다"고 설명했다.


벤처투자업계 참석자들은 ▲ 국내 벤처캐피털(VC)의 해외기업 투자 시 주목적 투자 인정 등 VC의 해외 진출 지원 ▲ 융합 콘텐츠 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지원 확대 ▲ 모태펀드 관리보수 상향과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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