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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이스터블, 한화푸드테크로 변경…김동선 부사장 주력사업

입력 2024-02-14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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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 "푸드테크, 인력난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


국내 시장 넘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한화푸드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한화푸드테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푸드테크 구현을 위해 한화의 로봇 전문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와 적극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최근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화푸드테크는 또 시장 분석과 푸드테크 활용 방안을 발굴하는 'F&B 솔루션 태스크포스(TF)'를 이달부터 운영하며 푸드테크 분야에 특화된 연구 인력도 지속적으로 채용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 밀집한 경기 성남시 판교 인근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해 푸드테크 개발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푸드테크는 기존 식음 사업장을 시작으로 새 기술 적용을 점차 확대하고 국내뿐 아니라 푸드테크 시장이 먼저 형성된 미국과 유럽 등 선진 푸드테크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역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CES 2024' 찾은 김동선 부사장

(서울=연합뉴스)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부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를 찾아 최신 기술 현황을 점검했다고 한화로보틱스가 14일 밝혔다. 사진은 에너지 시스템 관련 부스 방문한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부사장. 2024.1.14 [한화로보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푸드테크는 한화그룹의 유통 서비스와 로봇 부문 신사업 전략을 담당하는 김동선 부사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주요 신사업 중 하나다.


푸드테크는 식품의 위생과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인력난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김 부사장의 생각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김 부사장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현장에서 국내외 푸드테크 부스를 둘러보기도 했다.


김 부사장은 "푸드테크는 고객에게 동일한 품질의 음식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력난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을 준다"며 "힘들고 위험한 작업이 로봇으로 대체되면서 인간의 존엄성이 높아지고 인류는 보다 창의적인 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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