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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고체전해질 원료공급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2-14 0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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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스페셜티케미컬, 황화리튬 공급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 김연섭, 오른쪽)가 지난 1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Executive Briefing Center)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대표 류승호, 왼쪽)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원재료인 황화리튬을 공급 받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지난 13일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업무협약을 맺고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원재료인 황화리튬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개발 중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저비용 건식합성 공법과 특수 습식합성 공법을 적용한 고이온전도 나노급 제품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수스페셜티케미컬로부터 공급받은 황화리튬으로 고체전해질 샘플을 제조해 국내외 전고체 전지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 5일 전북 익산2공장에 연산 최대 70t 규모의 고체전해질 파일럿 설비를 착공했다.


올해 말까지 시험 가동과 안정화 단계를 거친 뒤 2026년 양산하고, 연산 1천200t 수준까지 생산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의 필수 원재료인 황화리튬을 공급받으면서 해당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 부문의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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