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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작년 패션 플랫폼 앱 사용자 수 1위…20대가 최다"

입력 2024-02-14 0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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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집계한 지난해 전문몰 앱 설치·사용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2023년 모바일 앱 총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에이블리의 월평균 사용자 수는 전년에 비해 7.6% 증가한 694만명을 기록했다.


종합몰과 전문몰을 합한 통합 순위로는 쿠팡과 11번가에 이은 3위, 전문몰에서는 1위다.


지난해 12월 월간 사용자 수(MAU)도 765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1위에 올랐다고 에이블리는 밝혔다.


사용자의 연령대도 고르게 분포했다.





[에이블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12월 기준 사용자 연령대 비율은 20대가 30.5%로 가장 높았고 40대 이상 20.9%, 10·30대 20.4% 순이었다. 전문몰에서는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1위였다.


이러한 활발한 앱 사용률은 실제 구매로 이어져 지난해 12월 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에이블리는 소개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해당 월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율(7.7%)보다 훨씬 가파른 성장세다.


에이블리는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기술과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이러한 성과의 요인으로 짚었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월·일간 사용자 수는 물론 앱 실행 횟수, 사용 시간 등 다양한 지표에서 경쟁 플랫폼과 격차를 벌려가고 있다"며 "유저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정확히 추천해 스타일 쇼핑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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