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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 교육을 이끌 선도학교를 지난해 7개교에서 24개교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미래 교육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모델이다.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 교육 제공 등 성공적인 교육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다른 학교에 확산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정규교과를 비롯해 초등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학습부진·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보충학습, 개인 교습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에 운영비로 학교당 6천500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스마트기기 보급, 무선망 확충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도 할 예정이다.
AI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형 교과서를 디지털화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학생 수준 진단 및 개별 맞춤 학습까지 구현할 수 있다.
2025년부터 영어, 수학, 정보 교과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은 학생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교육역량강화,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학습플랫폼 구축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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