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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도내 노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98곳을 올해 개보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설물별로는 양·배수장 45곳, 저수지 28곳, 취입보(하천의 수위가 낮을 때 수위를 높여 물을 쉽게 퍼 올릴 수 있도록 하천을 가로질러 설치한 보) 25곳이다.
논과 밭에 필요로 하는 물을 운반하는 수로(용배수로) 146㎞도 고친다.
해당 시설물들은 안전진단에서 보수를 필요로 하는 'D등급'을 판정받았다.
본부는 "사업에는 모두 46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달 안으로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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