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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홍해 물류사태 피해기업 지원…신용보증한도 우대

입력 2024-02-07 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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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영 공습 속 홍해 인근 우리선박 안전 점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민중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과장이 지난 1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미국과 영국이 글로벌 물류의 동맥인 홍해를 위협해온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근거지에 폭격을 가한 것과 관련, 홍해 인근 해역을 지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2024.1.12
scoop@yna.co.kr
(끝)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미국 등 서방국들과 예멘 후티 반군 간 대립으로 인한 홍해 물류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무보는 유럽 전역과 및 중동·아프리카 일부 지역 소재 바이어와 거래 실적이 있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을 통해 자금 애로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최대 1.5배 우대하고, 바이어 대금 미결제 등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 지급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줄인다.


장진욱 무보 중소중견사업본부장은 "이번 물류 사태는 다수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힌 만큼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 수출기업에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며 "지속해 수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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