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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교육용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트단말기 보급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97만대가 보급됐다.
올해 34만여대가 보급되면 경기지역에는 초·중·고·특수학교 2천500여개교에 131만여대가 모두 보급돼 학생 1인당 1대씩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학급당 1개씩 지급되는 스마트단말기 충전보관함은 올해 1만4천대가 지급되면 전체 4만6천대 지급이 완료된다.
도 교육청은 스마트단말기를 통합 유지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무선망 관제 콜센터, 단말관리시스템 콜센터 등으로 나뉘어있던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각 지역에서 스마트단말기의 수리와 대체품 지급 등의 업무를 할 지역거점센터를 37개 운영한다.
도 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완료되고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학교 현장의 스마트기기 활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교실 인터넷 속도 개선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디지털 교수학습 기반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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