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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보다는 0.8% 감소…작년 2∼3분기 감소하다 4분기 반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지난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이 2022년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2023년도 부산지역 중소기업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중소기업 수출 규모는 79억6천만달러로 2022년보다 0.8% 감소했다.
그러나 2022년 역대 최고인 80억2천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1분기 수출은 1.2% 증가했고,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2.2%와 -4.7%를 기록했다가 4분기에는 다시 2.5%로 반등했다.
부산지역 전체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한 비중은 49.9%를 차지했다.
10대 중소기업 주요 수출품목 중에서 전력용기기, 자동차 부품, 철강판,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원동기 및 펌프, 주단조품, 철강관 및 철강선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어류, 플라스틱 제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수출액 상위 10대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인도, 싱가포르, UAE 순이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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