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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수출형 잠수함 개발에 안전 인증제도 처음 도입

입력 2024-02-01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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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급과 수출형 잠수함 안전 관련 협약




HD현대중공업, 한국선급과 잠수함 기술 교류 업무협약

[HD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HD현대중공업은 잠수함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선급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노르웨이·독일선급(DNV)과 'Naval Submarine Rule 기반 잠수함 안전 분야 선급 인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한국선급(KR)과 '함정 규칙과 수출 잠수함의 신뢰성 및 나토 코드(NATO Code) 기반 운항 안전성 확보'를 위한 MOU를 맺었다.


수중 작전 특성상 안전성은 잠수함 건조에서 핵심 요소다.


영국, 호주,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자체적으로 엄격한 잠수함 안전 인증 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도 2016년부터 감항 안전성(Seaworthiness)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으로 국제적인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잠수함 안전 인증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국내·외 선급과 잠수함의 생명인 안전을 확보하는데 협력해 신뢰성이 보장된 잠수함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부터 자체 기술로 3천t 이하 수출형 잠수함 모델 개발에 나섰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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