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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월 5만원 지급…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설을 맞아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지난해 동해페이 일반발행액 규모가 584억원에 머무르는 등 재작년 같은 기간 782억원보다 25%(198억원)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1∼5월까지 57억원이던 월평균 일반발행액이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사용 제한 조치가 이뤄지면서 6∼11월까지는 29%가량 감소한 41억원으로 크게 위축됐다.
그러나 시는 지난해 12월 한시 인센티브 상향으로 한 달간 일반발행액이 47억8천여만 원으로 증가해 당초 목적인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달성하는 큰 효과를 얻었다.
이에 시는 설 명절을 맞아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현행 6%에서 2월 한 달간 10%로 상향 조정, 최대 월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상향 외에도 고물가 지속에 따라 물가 모니터 운영 등 지방 물가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 및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등 착한소비를 지속해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설맞이 한시 인센티브 상향이 명절 기간 지역 내 안정적인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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