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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어린이날인 5일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강서구 초등학생들을 초대해 연 '항공의 꿈을 만나다'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조종석에 앉아 체험하고 있다. 2021.5.5 [공항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30일 티웨이항공[091810]에 대해 단거리 노선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8% 높인 3천2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여전히 '중립'을 유지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본·동남아·대양주 등 단거리 노선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수송량 증가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국제선 수송량이 전년보다 27.3% 증가하고, 운임 레벨도 km당 84.5달러로 올라갈 것으로 봤다. 이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86% 높인 1천313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장거리 노선 수익성의 불확실성, 오버행(잠재적 대량 매도 물량) 가능성, 수요 피크아웃(정점에 이른 뒤 둔화)에 따른 글로벌 항공사들의 밸류에이션(평가 가치) 하락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기존의 '중립'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 연구원은 "대한항공[003490]의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 과정에서 티웨이항공은 통합 법인의 유럽노선 일부를 양도받아 6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라면서 "관련 인력 충원과 영업망 확보 비용 등으로 수익성 측면에 단기 불확실성도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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