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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대구시 "UAM부품 국산화"…국내 첫 부품 인증지원센터 추진

입력 2024-01-18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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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공급망 등 한국형 UAM 제조산업 생태계 조성" 협약




자료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도심항공교통(UAM) 특화도시를 꿈꾸는 대구시와 협력해 UAM 주요 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또 국내 첫 UAM 부품 인증지원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는 18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구영 KAI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UAM 추진체 국산화 등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대구시와 KAI는 먼저 UAM 주요 부품인 모터 등 전기추진체 국산화를 목표로 지역 앵커기업들과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UAM 비행체를 양산할 수 있는 국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UAM 연구·개발(R&D)과 관련한 정부 연구과제도 공동 발굴한다.


양측이 설립을 추진하는 'UAM 인증지원센터'는 국내 개발 UAM 부품에 대한 체계적인 인증지원 역할을 한다.




대구 UAM 교통망 계획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 기업들이 UAM 관련 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대구가 UAM 특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오는 2029년으로 예정된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대구 도심과 신공항을 20분 이내로 연결하는 UAM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방산기업이다. 기본훈련기,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등 유인 항공기를 제작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시와 KAI가 UAM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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