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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 시스템 본격 구축…내년부터 발급 가능

입력 2024-01-16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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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 공공웹 '통합로그인' 적용…민간 ID로도 공공웹 이용




행정안전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정부 통합로그인(가칭 Any-ID) 서비스 구축·확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163억8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된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사업으로는 전국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이 이뤄진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2025년부터는 17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스마트폰에 암호화된 형태로 설치되며,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민원서류 발급, 금융계좌 개설 등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분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부 통합로그인 구축·확산 사업에는 예산 77억원이 투입된다.


홈택스(국세청), 복지로(복지부), 대국민 나이스(교육부) 등 30여개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 통합로그인 서비스가 적용되면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신분증이나 민간 아이디(ID) 등 국민이 원하는 인증수단으로 모든 공공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행정·공공기관에는 통합인증 공통 기반을 제공해 개별 인증 구축에 드는 예산과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로 편리해진 일상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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