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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등 국제 연구진, 금속·유기골격체 총설 논문 발표

입력 2024-01-10 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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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대학교와 영국·미국 국제 공동연구진이 화학공학과 신소재 활용 분야에서 나노 다공성 소재로 주목받는 '금속-유기골격체'(metal-organic frameworks, MOF)에 대한 전산 모델링 기반 연구 정보를 분석한 총설 논문을 발표했다.



총설 논문은 여러 주제나 연구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논문을 말한다.


특정 분야에 대한 최신 동향, 이론, 연구 방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제시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대는 응용화학공학부 정용철 교수 국제 공동연구팀이 '전산 모델링 기반 에너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금속-유기골격체 발견 연구에 대한 총설'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 1월 9일 자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소재 연구에서 전산 모델링은 실험적 접근이 힘들거나 경우의 수가 많을 경우 빠르게 최적의 소재를 발견할 수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총설 논문은 나노 다공성 소재로 주목받는 MOF에 대해 최근 20년간 전산 모델링으로 발견된 사례를 분석해 인공지능(AI) 및 소재 데이터베이스의 등장으로 인해 가속화된 신소재 연구를 고찰했다.


MOF는 높은 표면적, 다양한 구조와 특성, 가스 흡착 및 저장, 촉매활성, 광학적 특성 등으로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정 교수는 "전산 모델링 연구,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화학공학 및 신소재 분야에 쓰이는 다양한 소재의 성능을 빠르게 평가하는 연구는 지속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로 에너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소재 개발 연구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MOF 타임라인

[부산대학교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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