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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차관·관광공사 사장 경험 살려 관광한류 수도로 만들겠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조기 퇴임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김 사장이 오는 10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퇴임한다고 9일 밝혔다.
김 사장은 임기가 내년 10월 5일까지이지만, 총선 출마를 위해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사장은 "경남 사천·하동·남해 선거구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조기 퇴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천·하동·남해 지역은 산과 바다와 섬 등 자연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관광공사 사장을 맡은 경험을 살려 관광 한류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고향은 경남 남해군이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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