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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1월 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법 통과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가 4일 국회의원 298명 전원에게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경남도 관련 부서, 서울세종본부 직원들이 국회 의원사무실을 방문해 호소문을 돌렸다.
박 지사는 "국민 80%가 우주항공청 설립에 동의하고, 우주항공 종사자·학생 94%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적극 지지한다"며 "더 이상 머뭇거리며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우주항공청 설립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어 "국가 미래가 정쟁과 협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우주항공청법 처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우주항공청 개청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면서 '우주항공 중심지' 경남도민이 염원하는 국가사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정부가 법안을 제출한 후 여야가 이견을 대부분 해소했음에도 연말 여야 정쟁으로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
박 지사는 지난해 11월 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했다.
또 같은달 2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를 각각 만나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부와 경남도는 이번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9일 우주항공청법이 처리되길 바란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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