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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열린 인공지능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2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 한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해 한국이 개인정보 선도국가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국제협력의 주요 성과로 6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국제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 10월 '2025년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 서울 유치' 등을 꼽았다.
특히 6월 콘퍼런스는 도쿄 G7 회의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성명서가 채택된 직후 개최돼 본격적인 인공지능 데이터와 프라이버시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확산하는 데 적절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총회 유치로 향후 3년간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개인정보 분야 국제 논의를 주도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돌이켰다.
유엔 산하에 신설된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에 고학수 위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선발된 것도 올해 국제협력 분야의 주요성과로 꼽았다.
개인정보위는 "한국이 개인정보 선도국가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도록 다양한 국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관련 성과를 우리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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