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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필지·㎡당 15만976원 저렴…편리한 교통 등 최적 입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인 강릉시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이하 옥계지구)의 산업시설용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옥계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1295번지 일원 38만3천29.2㎡ 부지에 57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한 산업단지다.
22일 분양공고와 함께 공급하는 옥계지구 산업시설 용지는 총 8필지, 13만3천631.8㎡이며, 분양 가격은 ㎡당 15만976원이다.
옥계지구는 1차 금속 제조업과 연구개발업 업종만 입주가 가능했으나 이번에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유치 업종을 7개 업종으로 확대해 다양한 업종의 국내외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은 동해고속도로 옥계 나들목과 7번 국도가 연접해 있고 영동선 철도와 옥계항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주변에 강릉과학산업단지, 북평국가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있는 등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도 세제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21일 "최근 경기 침체 및 고금리로 기업 경영 상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매우 저렴하게 분양가를 산정했다"며 "기업들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새해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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