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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인천~달랏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 대표이사(오른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지난 20일 운항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올해 일곱 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국적항공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 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현지시간)에 달랏 공항에 도착하고, 달랏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30분에 인천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달랏은 베트남 중부 고원의 관광도시로, 과거 프랑스인 휴양지로 개발돼 유럽의 시골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고 제주항공은 소개했다. 연중 섭씨 18∼25도의 날씨로 '영원한 봄의 도시', '꽃의 도시'로도 불린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국적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이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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