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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관리' 위니아, 경영정상화 위해 M&A 투자자 유치 추진

입력 2023-12-21 0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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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과 매각주간사 계약…"회생계획 조기 종료 목표"




위니아 삼일회계법인

[위니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위니아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수합병(M&A) 투자자 유치를 추진한다.


위니아는 지난 19일 회생법원의 승인에 따라 M&A 진행 및 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계약을 완료하고 신속한 M&A 절차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M&A 진행 및 매각 주간사 선정은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이다.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해 회생채권을 조기에 변제하고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매각 추진은 회생계획 인가 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형태로 한다.


내년 1월 초 매각 공고를 내고 같은 달 말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 2∼3월에 양해각서(MOU)와 투자계약을 체결해 회생계획을 조기에 종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일회계법인은 매각 대상의 가치평가와 주요 현안 분석을 통해 최적의 M&A 방안을 마련하고, M&A 절차 전반에 걸쳐 자문을 지원한다.


현재 위니아는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생산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신속한 M&A 진행으로 임직원 고용안정과 영업활동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김혁표 위니아 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는 "이번 M&A 진행은 신속한 기업 회생절차의 일환으로, 김치냉장고 딤채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 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해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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