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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탄소중립 포인트제도로 이산화탄소 492톤 감축

입력 2023-12-20 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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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20일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에 참여한 관내 1천819세대에 인센티브 3천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가정, 상업시설, 학교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통해 지난 1년간 이산화탄소 492톤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30년생 소나무 45ha 산림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에 맞먹는 수치이다.


군은 해남형 ESG와 연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식확산과 가입 확대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생활 속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탄소포인트제에 더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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