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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천명 이상 종사 예상"…기업·주민 거점 커뮤니티 기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부론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촬영 이재현]
행정안전부 주관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이 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
면적 1천㎡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한다.
부론 산단에는 앞으로 3천명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식당, 카페, 편의점, 문화·체육시설, 회의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부론 산단의 입주기업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거점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입주기업, 근로자, 주민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공유 공간이자, 지역공동체 플랫폼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시설 건립이 부론 산단 기업 유치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론 일반산단은 노림리 317-1번지 일원 18만4천평(60만9천㎡) 부지에 민간 자본 1천600억원을 투입,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지난 9월 착공 이후 이달 초 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PF) 대출에 이어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이 확정되면서 부론 산단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었다.
총사업비로 441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부론 IC는 2027년 개통이 목표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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