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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수성구 가천동에 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섰다.
대구시는 이 시설이 대구지역 1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라고 18일 밝혔다.
가천동 시 부지 1천37㎡에 조성된 이 시설은 지난 4월 착공해 11월 말 완공됐다. 한국서부발전이 사업자로 참여했다.
이 발전소는 연간 2만4천10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6천5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대구시는 도시가스를 활용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가천동 일대에도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배관 투자 효율성이 낮은 지역의 경우 가천동 사례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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