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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교통사고 장애인 위한 크리스마스 성금 모금

입력 2023-12-14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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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 떼내 기부…성금은 사고 피해 장애인 재활사업에 활용




현대차 울산공장 로고

[현대자동차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성금 모금 행사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일 시작돼 25일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으로 2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각 부서 내 담당자인 '산타리더'를 통한 급여 공제 서명 방식으로 이뤄진다.


온라인은 식당 게시판, 현수막, 구내 버스, 카페 커피잔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한다.


모금 기간 사내 주요 거점과 사내 카페에서 커피를 나눠주는 '산타다방 커피나눔 릴레이', 특정 기부 직원에게 외식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N번째 산타' 등 관심을 끌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내년 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 기탁돼 울산 지역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재활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 따뜻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임직원이 동참해줬으면 좋겠다"며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3년부터 20년째 연말 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은 11만3천여 명, 누적 금액은 총 8억8천만원에 달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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