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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만포기 김장 봉사…부산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구슬땀

입력 2023-12-08 0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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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13만2천포기 김장해 4만8천여가구에 전달




부산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김장 봉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13년째 이어갔다.


롯데그룹은 8일 오전 부산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부산지역 19개 계열사 임직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1만포기 김장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CSV팀 전무, 롯데자이언츠 이강훈 대표가 함께한다.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나균안, 윤동희, 김민석, 전미르 선수도 유니폼 대신 김장 복장으로 따뜻한 정을 나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부산지역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거쳐 저소득층 3천여 가구에 전달된다.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의 이 같은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11년 시작돼 올해 13회째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던 2020∼2021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온기를 나눴다.


지금까지 임직원 3천여명이 김장한 김치 13만2천30포기를 소외계층 4만8천여가구에 전달했다.


임성복 전무는 "오늘 1만 포기 김장은 훌륭한 재료와 함께 우리 롯데가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것"이라며 "그동안 부산시민의 사랑을 넘치게 받아온 우리 롯데는 앞으로도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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