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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장상권진흥원 조사 결과…가장 많은 이용 목적 '음식'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 점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서울시민이며, 이들은 주로 '음식'을 찾아 경기도를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5일 이런 내용의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경기도 소비자 유입·유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보고서는 경기지역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어디에서 유입되며, 경기도민이 어느 지역에 주로 방문하는지 분석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도민으로 매출액 기준 93.4%, 매출 건수 기준 98.2%를 차지했다.
이외 타 시도 거주민들이 경기도에서 소비하는 비율은 매출액 기준 6.6%, 매출 건수로 1.8%로 집계됐다.
타 시도 유입으로 발생하는 매출액은 서울 60.1%, 인천 12.5%, 충남 5.5% 순이었다. 이는 지리적 밀접성이 소비 패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유입·유출 현상이 있는 경기도와 서울시의 경우 음식을 먹기 위한 목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유입되는 목적으로는 음식(50.2%)이 가장 많았고 레저스포츠(15.7%), 문화관광(13.1%), 쇼핑(7.9%)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유출되는 목적은 음식(43.2%), 문화관광(21.0%), 숙박(14.0%), 쇼핑(10.7%) 등의 순이었다.
조신 경상원장은 "경기도 방문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분석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유입처를 경기도 시군별로 분석할 수 있었다"며 "향후 소상공인 상권 분석에도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한 경영 컨설팅을 시행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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