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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향평가 도입 10주년 심포지엄…우수사례 대상에 익산시

입력 2023-12-05 1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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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오는 6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4년 도입된 문화영향평가 10주년을 기념해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문화로 읽고 엮고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1부에서는 김연진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문화영향평가와 함께 걸어온 10년의 변화상을 소개하고, 평가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이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한 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고정민 홍익대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 교수 등 전문가 6명이 문화영향평가가 앞으로 걸어갈 10년에 관해 심층 토론한다.




지역별 문화영향평가 참여 현황(2014년~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제도 도입 10주년을 계기로 '2023 문화영향평가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한다.


우수사례 부문에선 2020년 진행한 '전라북도 익산시 도시재생 및 문화도시 조성계획 문화영향평가'가 대상으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익산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지역별 특화전략이 필요하다는 평가 결과를 반영해 주민 5인 이상이 마을의 문제해결을 주도하는 '문화마을 29' 사업을 기획했다.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으로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선정돼 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받는다. 아이디어 부문에선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의 문화영향평가도입'을 제안한 이동철 경기도 가평군 일자리정책팀장이 수상한다.


문화영향평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계획과 정책이 문화적 관점에서 타당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2014~2015년 시범평가를 거쳐 2016년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 말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문화도시, 문화유산 사업뿐만 아니라 도시·마을 재생과 시설 건립·조성 등 다양한 정책·사업 영역 총 307건(누적)을 평가했다.


심포지엄 영상은 7일 문화영향평가 유튜브채널(youtube.com/@cupact)에서, 10년 기념 자료집은 누리집(cupact.mcst.go.kr)에서 볼 수 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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