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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차 육성을 위한 'e-모빌리티 연구·실증 단지' 착공식을 30일 연다.
이날 착공식은 사업 부지인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열리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김명기 횡성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국비 240억원 등 모두 480억원을 들여 기업지원센터 구축(3동·3천835㎡), 전기차 성능 시험 주행 트랙(시험장) 건설, 연구개발(R&D) 및 성능시험장비 등을 구축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한다.
도로교통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등도 참여한다.
이 사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서 착공에 들어간 기업지원센터 및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모두 5개 실증·지원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도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도내 기업은 물론 전국 단위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29일 "실증단지 조성이 도의 미래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횡성군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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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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