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올해 누적 888만명…지난달 일본 관광객 25만5천명 최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길에서 외국인 모델들이 서울기프트세트(서울과자)를 들고 있다. 약과와 강정으로 구성된 서울기프트세트는 서울관광재단과 편의점 CU가 공동 개발한 과자 선물 세트. 2023.11.6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3%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월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올해 7월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은 데 이어 지난 달까지 넉 달 연속 100만명 선을 웃돌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25만5천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중국(24만9천명), 미국(11만6천명), 대만(9만7천명), 태국(4만6천명), 베트남(4만6천명), 필리핀(4만3천명), 홍콩(4만1천명) 등 순이었다.
지난 9월에는 중국이 26만4천명으로 일본(25만명)을 앞섰으나 지난달 다시 역전됐다.
관광공사는 "10월에 올해 들어 최대 월 방한객을 기록했다"며 "지역별로는 구미주시장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7%, 아중동(이사아·중동) 지역은 86% 수준으로 각각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10월 누적 방한객은 88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3.9% 늘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1% 수준이다.
국가별 누적 방한객을 보면 일본이 184만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중국 154만명, 미국 91만명, 대만 79만명 순이다.
올해 정부 목표인 관광객 1천만명은 무난히 달성하고 미국 방한객도 100만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달 해외로 출국한 우리 여행객은 20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4.1% 늘었다. 이는 2019년 같은 달의 95% 수준이다.
올해 1∼10월 누적 인원은 1천824만명으로 2019년 동기의 75% 수준을 보였다.
[표] 주요 방한 시장 동향 (단위: 명, %)
(자료=한국관광공사)
kaka@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