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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상품 경쟁력 강화 부분변경 모델
기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 계승…9종 외장 색상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005380]가 21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투싼'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차는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현대차 '더 뉴 투싼'. 2023.11.21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계승했다.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의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 한 느낌을 주는 실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했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차는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현대차 '더 뉴 투싼'. 2023.11.21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넓고 당당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단단하고 스포티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뤘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차는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현대차 '더 뉴 투싼'. 2023.11.21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뉴 투싼 실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 한 이미지를 갖추고 수평적인 조형 중심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곡선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도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향상했다.

(서울=연합뉴스) 현대차는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은 현대차 '더 뉴 투싼' 내장 디자인. 2023.11.21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또 조수석 앞 대시보드에는 오픈 트레이와 무드 램프를 적용해 안락한 느낌의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여유로워진 센터 공간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콘솔도 구성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컵홀더를 병렬로 배치해 공간 활용도 역시 높였다.
더 뉴 투싼은 2종의 신규 색상인 '파인 그린 매트'와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해 모두 9종의 외장 색상과 그린·블랙·그레이 3 톤을 새로 추가한 5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투싼은 기존의 만족도가 높았던 외장 디자인을 더 대담하고 역동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내장 디자인은 사용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고 역동적인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SUV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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