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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조달 '드론' 제작업체 찾아 소통…애로사항 청취

입력 2023-11-13 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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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조달청은 13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드론 제조업체에서 공공조달 드론 제조업체 5개사, 항공안전기술원, 한국드론기업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생 현장 소통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국내 드론 제조업체의 공공시장 판로 지원과 제품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드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상용 드론 판로 지원, 국내 기술 개발 및 국산 부품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드론 성능 및 품질 확보, 공공기관 드론 운용 능력 제고 등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달청은 사업 목적·제품 용도 등에 따라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등 다양한 계약 방법으로 드론을 구매해 공급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드론 계약 실적은 751억원이다.


이형식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드론은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이 융복합된 고가의 장비로, 공공부문에서는 성능·품질·보안 확보가 중요하다"며 "공공시장 판로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품질 제품이 공급되는 환경을 조성해 국내 드론 제조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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