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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민 40% 시내버스 무료…교통비 부담↓ 고령자 면허 반납↑

입력 2023-10-30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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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18세 이하 아동·청소년…12월부터 사업 시행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민의 40%가량이 시내버스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버스요금 무료화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군은 31일 횡성군교육지원청, 명성교통과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화'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1만4천793명과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3천702명 등 1만8천495명이 버스 요금 무료 혜택을 받는다.


이는 횡성군 전체 인구(4만6천여명)의 40%에 해당한다. 이 사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10억원으로 추산한다.


어르신 및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초중고 학생은 소속 학교에 버스요금 무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접수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오는 11월 적극적인 홍보를 거쳐 오는 12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교통비 부담 완화로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촉진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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