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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30일 '2023년 11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 자료를 통해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80.2로 전월 대비 5.4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부산·울산 경기 전망지수는 9월(82.7), 10월(85.6) 연속으로 상승하다 3개월 만에 하락했다.
제조업은 전월 대비 1.8 포인트 하락한 82.5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비금속 광물 제품(25.0→75.0, +50.0p), 펄프 및 종이 제품(60.0→80.0, +20.0p) 등은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가구 제조(70.0→40.0, -30.0p), 목재 및 나무제품(100.0→78.6, -21.4p) 등은 크게 떨어졌다.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9.2 포인트 하락한 77.7을 기록했다.
숙박업(75.0→100.0, +25.0p)과 영상 오디오 제작 배급업(50.0→75.0, +25.0p) 등은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수리업(100.0→62.5, -37.5p)과 컴퓨터 프로그램 시스템 통합(107.1→78.6, -28.5p) 등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을 보면 전월 대비 수출(77.9→82.9, +5.0p)은 호전됐지만, 영업이익(80.1→76.7, -3.4p), 자금 사정(78.1→74.8, -3.3p), 생산(85.5→82.2, -3.3p) 등은 악화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 측은 "국제유가상승과 중동 분쟁 등으로 인한 대외적 불확실성으로 경기 전망지수가 상승세를 이어 나가지 못하고 하락했다"며 "지속적인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중소기업이 원리금 상환을 못 해 대출금에 대한 압박이 증가하는 만큼 금리 부담 완화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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