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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시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정보 교육과정과 연계한 '제1회 코딩 명랑운동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교육을 담당하는 지역 교사가 학교에서 진행한 정보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운동회 프로그램을 개발, 처음으로 열렸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중 동 지역 새움초(10월 12∼13일), 읍면 지역 연남초(10월 17일) 등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과 체육 활동을 연계, 건강한 신체 발달은 물론 디지털 역량을 키우자는 취지다.
인공지능 OX 퀴즈, 픽셀 0·1 뒤집기, 숫자 라인업, 코딩 알리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컴퓨터에서 숫자로만 했던 정렬을 친구들과 몸으로 뛰면서 하니 재밌었다"며 "머리도 함께 쓰는 운동회라니 너무 신기하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정보 교육 시수 확대에 대비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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