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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한국화이바, 폐어망 재활용한 '전기차 부품 개발' 나선다

입력 2023-09-27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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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친환경 경량 배터리팩 케이스 공동 개발 협약

[삼양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양사가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전기차용 부품 개발에 나선다.



삼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화이바와 '전기차용 친환경 경량 배터리팩 케이스 공동 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사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제품을 공급하고 한국화이바는 이를 활용해 전기차용 경량 배터리팩 케이스를 개발한다.


배터리팩 케이스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을 감싸는 부품으로, 차체 무게는 줄이면서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해 가볍고 강도가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야 한다.


삼양사는 자사의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해당 부품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제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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