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삼성, 유럽·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1위 수성"

입력 2023-09-26 16:18:3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석…유럽 33%, 중동·아프리카 24% 점유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과 출하량 증감폭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33%의 점유율을 기록해 애플(23%)과 샤오미(2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작년 동기(31%)보다 2%포인트 늘어났지만, 애플은 2%포인트 감소했다.


2분기 유럽의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12% 감소한 여파로 삼성전자도 1년 전보다는 출하량이 8% 줄었다.


하지만 애플과 오포는 각각 21%, 51%의 훨씬 더 큰 감소율을 보였고, 리얼미는 러시아 시장 호조에 힘입어 12% 증가했다.


2분기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도 삼성전자가 24%로 테크노(16%)와 샤오미(9%)를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저가형 갤럭시A 시리즈가 판매 호조를 보인 데다 5G와 프리미엄급 신모델까지 선전하면서 작년 동기보다 출하량을 8% 늘렸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 덕분에 작년 동기보다 출하량이 75%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중동·아프리카 점유율은 작년 2분기 4%에서 올해 6%로 올라갔다.


한편,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1%, 전 분기보다 7% 각각 증가해 5분기 만에 처음으로 의미 있는 반등세를 보였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했다.




2분기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과 출하량 증감폭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rstcircl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17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