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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특허청은 서울·대전·부산·대구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2023 10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WIPO는 2017년부터 매년 특허출원·과학논문 점유율을 합해 과학·기술 개발에 가장 높은 집중도를 보이는 지역을 선별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 도쿄·요코하마가 가장 규모가 큰 클러스터로 선정됐고, 다음으로 중국 선전·홍콩·광저우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서울은 지난해 4위보다 1단계 상승했다.
다음으로 중국 베이징, 중국 상하이·쑤저우 클러스터가 뒤를 잇는 등 상위 5개 클러스터 모두 동아시아 지역이 선정됐다.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100대 과학·기술 클러스터 선정 결과를 보더라도 한국이 집중적으로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혁신생태계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분야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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