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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19일 울산 본사에서 202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었다.
조인식에서 김형관 사장은 "4개월 만에 임금협상을 매듭지으며 공정 만회와 실적 개선에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는 직원들이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진 노동조합위원장은 "추석 전 원만한 타결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준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노동조합도 안전과 생산에 전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노사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2만7천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격려금 400만원,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이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대비 61.4% 찬성으로 가결됐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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