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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도시공사는 울산형 도시공간구조 2도심 체계를 위한 거점사업인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환지 추첨 절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1년 1월 21일 지구 지정과 개발계획 고시 후, 올해 7월 12일 실시계획 승인과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환지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가 모두 완료됐다.
사업은 일반적인 도시개발사업 시행 방식인 '수용·사용 방식'이 아닌 '구역 미분할 혼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도시개발법상 환지와 수용 방식을 혼합해 시행하는 것으로, 환지와 수용 중 토지 소유주가 선택한 형태로 사업이 진행된다.
수용을 선택한 지주는 토지보상법에 따른 손실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환지를 선택한 지주는 비례율 적용을 통해 향후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주 등 관계인과 원활한 협의를 통해 실시계획 인가 완료 후 사업추진 속도를 높여 이달 18∼20일 환지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집단환지 지정 등 환지계획 수립, 문화재 조사 착수 등을 거쳐 내년 손실 보상과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9천50억원을 들여 삼남읍 일원 153만㎡ 부지에 울산 서부권 신도심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첨단산업, 연구시설, 상업 및 정주 기능이 융합된 '지능형 자족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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