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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안성에 소형상품 전담 터미널…배송 속도 높인다

입력 2023-09-12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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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허브터미널

[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경기도 안성에 소형 상품 자동 분류시스템이 적용된 허브터미널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안성 허브터미널은 축구장 2개에 해당하는 1만2천㎡ 규모로, 하루 평균 200만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소형상품 20개를 처리하려면 개별적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20번 반복해야 했지만, 안성 터미널에서는 같은 지역으로 보내는 상품을 20∼25개 단위로 묶어 한 번에 처리하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성장과 함께 소형 상품이 늘어나자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지역별로 자동 분류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이천 터미널에 적용한 바 있다.


현재 CJ대한통운 전체 물량의 75%가량이 소형 상품이다.


CJ대한통운은 이천 터미널에서는 비수도권 상품을, 안성에서는 수도권 상품을 나눠 맡아 배송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우석 CJ대한통운 O-NE본부장은 "소형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형 상품의 작업 속도를 끌어올렸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초격차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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