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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가을꽃박람회' 15일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서 개막

입력 2023-09-11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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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안 가을꽃박람회장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 축제가 열린다.



태안군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코리아 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11만4천263㎡의 드넓은 박람회장에서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샐비어 등 가을꽃들과 '여름의 튤립'이라 불리는 쿠르쿠마, 핑크뮬리 등도 볼 수 있다.


몸통을 제외한 꼬리 부분이 꽃으로 장식된 공작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코리아 플라워파크 측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별도 공연 및 체험 거리, 먹거리 부스를 최소화하고 꽃 관람 중심의 행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유아 및 청소년 8천원, 장애인 9천원, 단체(25명 이상) 9천원이다.


다음 달 14일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충청남도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 박람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 041-675-5533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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