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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첨단 장비에 330억원 투자

[촬영 조정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공항공사(이하 공사)는 3D 정밀 판독과 폭발물 자동탐지 기능을 탑재한 CT(컴퓨터 단층촬영) 엑스레이 촬영기기를 보안검색에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 등 국제선 수요가 많은 공항에 이 장비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AI(인공지능) 엑스레이로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가려내는 AI 자동 판독 시스템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공항에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김포·김해·제주·청주·광주공항 등 5곳에 설치돼 있다.
공사는 이들 첨단 보안검색 장비에 모두 3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항공보안 뉴 스타트(New Start) 추진대책 점검회의'에서 경영진들 및 항공보안파트너스 관계자들과 항공보안 강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023.9.7 [한국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보안검색 요원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자회사인 항공보안파트너스는 엑스레이 판독 능력을 평가해 우수 등급 이상의 요원에게 판독 업무를 맡기고 우수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공사는 최근 전기충격기와 너클 등 금지 물품을 기내에 들고 타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제작·판매업체와 학교, 여행사 등에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공항'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물어보안' 챗봇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한 물품을 확인할 수 있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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