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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1일 전남 여수엑스포역과 목포역에서 'ITX-마음' 열차 개통행사를 열었다.
ITX-마음은 무궁화호 등 노후 디젤 열차를 대체하는 동력 분산식 신형 일반열차다.
여수엑스포역과 목포역에서 각각 열린 행사에는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전남도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운행을 시작한 ITX-마음은 호남선과 전라선 4회씩, 하루 총 8회 운행한다.
운임은 ITX-새마을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용산역 출발 기준 여수엑스포역 4만1천100원, 목포역 3만9천600원이다.
한국철도는 운행 시작을 기념해 내달까지 두 달 동안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운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중에만 적용하던 노인과 경증 장애인 30% 할인은 주말까지 확대 적용한다.
김진태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장은 "ITX-마음은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일반열차"라며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열차를 바탕으로 친환경 철도, 스마트 철도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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