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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2일 황금연휴'…항공사, 추석 앞두고 속속 임시편 투입(종합)

입력 2023-09-01 15: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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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산·일본·동남아 등 주요 노선 좌석수 늘려




티웨이 항공기 타고 하늘로

[티웨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이승연 기자 =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나는 가운데 항공사들은 속속 임시편을 편성하며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은 추석 연휴 기간 주요 국내선·국제선 항공편을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국내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김포∼부산 등 총 26편의 임시편을 운항한다.


국제선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하와이(2회), 자그레브(4회), 괌(2회), 발리(2회) 등 14개 노선(약 50회)에서 부정기편을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국내외 하늘길에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편도 8편, 김포∼광주 편도 1편을, 국제선은 인천∼홋카이도 아사히카와 편도 4편, 인천∼타이베이 편도 8편, 인천∼오사카 편도 4편을 추가로 운행한다.


티웨이항공[091810]도 같은 기간 국내선 58편, 국제선 60편 등 총 118편을 추가 편성했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4편, 김포∼부산 32편, 청주∼제주 22편을, 국제선의 경우 인천∼다낭 13편, 인천∼괌 13편, 인천∼홍콩 7편, 인천∼후쿠오카 5편, 인천∼오사카 7편, 대구∼오사카 13편, 청주∼다낭 2편을 추가 투입한다. 이에 따른 추가 공급 좌석은 총 2만2천302석이다.


티웨이항공은 며칠의 휴가를 덧붙이면 추석 연휴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최장 12일의 황금연휴가 가능한 만큼 국제선을 중심으로 항공권 예약률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은 9월 27일∼10월 11일 인천∼나트랑, 인천∼나리타 노선을 각각 15편씩 추가 운항하고, 9월 27일∼10월 10일 인천∼다카마쓰 노선도 14편 임시 증편한다.


진에어[272450] 역시 추석 연휴 기간 주요 노선 84편을 추가로 편성했다. 인천∼코타키나발루 10편, 인천∼나트랑 10편, 인천∼오사카 12편, 인천∼타이베이 12편, 부산∼다낭 4편 등이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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