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다시금 루이비통 일가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7월부터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리사는,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발설 등에도 휩싸이며 잦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루이비통 며느리와 비슷한 장소?
최근, SNS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리사.
그런데 몇몇 누리꾼들은, 리사가 게재한 사진 속 장소들이 루이비통 일가의 둘째 며느리인 재럴드 구이엇이 올린 사진과 같은 장소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게다가 리사가 게재한 야외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사진 또한, 루이비통 일가의 막내아들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과 동일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루이비통 일가의 셋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인 리사가 루이비통 일가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긴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열애설 의혹 속에도,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열애설과 재계약 불발설
지난 7월,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던 리사.
당시 해외 매체들은, "SNS 상에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떠돌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제기한 바 있다.
매체들이 증거로서 공개한 영상에는, 편안한 차림의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의 한 야외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이러한 열애설 때문이었을까, 당시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발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리사.
하지만 이에 대해 YG 측은, "아직 블랙핑크 멤버들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은 블랙핑크의 투어 공연 및 리사의 개인 일정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며 해당 불발설을 일단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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