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하게 된 와중에도 모 의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러한 임신으로 인한 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 조율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임신과 조율
얼마 전, 미국 LA에서 귀국해 예정된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한 이민정.
골프, 화장품, 이너뷰티, 의류 등 여러 브랜드 광고를 섭렵하고 있는 그녀의 향후 계획을 둔 논의 과정에서, 특이한 소문이 돌았다.
당시 그녀가 둘째를 임신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고 업체들과 사전 조율을 하고 있었다는 것.
최근 연예계에선 연예인들의 결혼 및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인한 '경력 단절'이 화두에 올랐던 만큼, 해당 소문은 빠르게 온라인 상으로 퍼져갔다.
결국 2023년 8월 4일, "이민정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두 분 모두 바라던 둘째라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한 매체를 통해 이민정의 임신 소식을 인정한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하지만 놀라운 점이 있었으니, 바로 이민정이 광고 계약을 그대로 유지한 채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2015년 임신 중에 주류회사와의 광고 계약을 유지한 배우 전지현의 절차를 그대로 밟게 됐다는 점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민정은 대체가 불가능하지", "일도 가정도 전부 지킬 수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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