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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무대 하더니..." 화사, 결국 공연음란죄로 수사 받게 됐다

입력 2023-07-10 23:32:32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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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수 화사가 큰 화제다.



지난 5월 선보였던 '댄스가수 유랑단'  관련 공연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화사.



최근 경찰이, 화사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고 전했다.




결국, 경찰 수사까지...





서울 성동경찰서가, 6월 22일 학생한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발된 화사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




19금 공연으로,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된 화사 / 온라인 커뮤니티
19금 공연으로, 결국 경찰 수사를 받게 된 화사 / 온라인 커뮤니티




학인연은 지난 5월 12일, 화사가 성균관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대중들로 하여금 수치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고발한 바 있다.



해당 무대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꾸며진 것으로, 이 무대에서 화사는 로꼬와 함께 '주지마' 공연을 펼치던 도중, 양 허벅지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로 핥은 뒤 특정 신체부위를 쓸어올리는 안무를 했다.



하지만, 이러한 화사의 안무에 대해, 몇몇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라며 지적하기도 했는데, 결국 학인연으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최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화사 / 스포츠서울
최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화사 / 스포츠서울




최근, 싸이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출발한 화사는, 12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한 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금 불편한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이에 대해,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경찰의 사건 검토가 진행 중 인 걸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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