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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식비 500만 원" 돈 너무 쉽게버는, 신기루의 충격적인 수익 수준

입력 2023-07-05 15:45:00


방송인 신기루
방송인 신기루




학폭 논란에 화두에 올랐던 개그우먼 신기루(41·김현정)의 식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한 신기루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고자 출연했다. 앞서 그는 '시어머니 앞에서 LA갈비 4kg과 소곱창 2m를 먹었다'는 루머에 휩싸였던 것.



이날 신기루는 해당 루머는 사실이 맞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술과 음식을 먹으면 20시간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가 없음에도 남편과 두 명의 식비가 500만 원 수준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더했다.




방송인 신기루가 유튜브 채널 'IBK기업은행'에 출연해 자신의 광고 단가를 공개하는 장면
방송인 신기루가 유튜브 채널 'IBK기업은행'에 출연해 자신의 광고 단가를 공개하는 장면





방송인 신기루가 유튜브 '육싱당'에 출연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홍보 단가를 설명하는 장면
방송인 신기루가 유튜브 '육싱당'에 출연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홍보 단가를 설명하는 장면





먹성이 너무 좋은 탓일까. 그는 운전하면서도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2021년 8월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한 신기루는 도로 위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그가 미리 구매한 냉면을 잘게 잘라 보온통에 넣은 채 먹는 장면과 차가 멈출 때마다 수육과 만두를 집어 먹는 장면이 공개됐다. 




TV CHOSUN '와카남'에 출연한 신기루가 도로 위에서 식사하는 장면
TV CHOSUN '와카남'에 출연한 신기루가 도로 위에서 식사하는 장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가 비빔면까지 모습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심지어 그가 향하고 있는 장소가 점심 약속을 위한 음식점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더했다.



물론 신기루는 신호가 대기 중인 상태에서만 음식을 섭취했지만, 시청자들은 그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비난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저게 진짜 모습이면 안타깝다", "먹는 것을 너무 밝히는 게 보기 싫다", "저러다 사고 나면 피해자는 무슨 잘못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기루 '도로위 식사 논란'에 시청자들의 반응
신기루 '도로위 식사 논란'에 시청자들의 반응




일각에서는 그가 어떻게 식사비를 어떻게 충당해내는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신기루. 앞서 한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SNS 채널에 제품을 홍보할 경우 약 200만 원의 광고비를 받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 시에는 500만 원을 받는다고 공개한 바 있다. 



또한 그의 남편은 펜션을 운영하는 사업가로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축됐다. 




개그우먼 신기루의 SNS '인스타그램' 프로필
개그우먼 신기루의 SNS '인스타그램' 프로필




한편, 신기루는 2005년 KBS '폭소클럽'을 통해 특채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또한, 그는 데뷔 후 15년간 긴 무명 생활을 겼었어왔지만, 최근에는 매일 2개의 스케줄이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그의 행보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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